사무실에 있다가 曾선생님이 전화 받는 모습을 보고 무심결에 손이 움직였다. 그냥 맘 편히 쓱쓱싹싹. 曾선생님이 그림을 보고는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자세나 분위기가 많이 닮았다고 말한다. 뭐, 내가 봐도 닮았다. 원본을 사무실에 두고 복사본을 챙겨왔는데 그마저 주머니에 있다가 꾸깃해져서 결국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채색도 하고, 그림 부분만 오려냈다. 쩝~ 원본을 쓰면 될 걸...이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귀찮음이라고나 할까.-_-;
아래는 보너스-
두 번째, 세 번째 그림은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钟선생님 송별회를 마치고 노래방에 갔을 때 曾선생님이 쓱싹 그려준 나. 앗, 저런 포즈로 노래를 하고 있었다니...-_-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