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무실에 있다가 曾선생님이 전화 받는 모습을 보고 무심결에 손이 움직였다. 그냥 맘 편히 쓱쓱싹싹. 曾선생님이 그림을 보고는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자세나 분위기가 많이 닮았다고 말한다. 뭐, 내가 봐도 닮았다. 원본을 사무실에 두고 복사본을 챙겨왔는데 그마저 주머니에 있다가 꾸깃해져서 결국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채색도 하고, 그림 부분만 오려냈다. 쩝~ 원본을 쓰면 될 걸...이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귀찮음이라고나 할까.-_-;
아래는 보너스-
두 번째, 세 번째 그림은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钟선생님 송별회를 마치고 노래방에 갔을 때 曾선생님이 쓱싹 그려준 나. 앗, 저런 포즈로 노래를 하고 있었다니...-_-;;
3번째 그림, 닮았다. 포즈는 좀 웃기지만. :p
답글삭제@써머즈 - 2008/12/17 12:03
답글삭제흐흐....;;;
진짜 너 닮았다. ㅎㅎ
답글삭제노래방에서 저러구 노래불렀을... ㅋㅋ
@wolhoo - 2008/12/17 12:03
답글삭제흐; 노래방에서의 모습이 기억나긴 하나? :)
자유인님이 간간히 그리시는 그림으로 블로그가 더 풍성해지는 거 같아요;ㅁ; 옆에 랜덤이미지도 그렇고, 라디오방송까지.. 사람들이 많이 안올래야 안 올 수 없을 거 같다는..
답글삭제구도나 균형이나 주름, 색상까지 모두 수준급이십니다^^
다음 번엔 자유인님이 부르신 노래도 녹음해서 올려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드네요~
@왕도비정도 - 2008/12/17 12:04
답글삭제너무 과찬이십니다.-_-;;;
애니메이션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림을 저 정도 밖에 그리지 못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 암튼,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. :)
그런데 제가 부른 노래를 올리면 오던 분들 발길을 돌리게 할까 저어되는군요.-_-;;;